안녕하세요. 미디어스피어입니다.

오늘은 블루닷 업데이트 내용을 한 가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크리에이터의 고민 '어떤 콘텐츠가 유료 구독을 부를까'

유료 구독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이런 고민에 늘 빠지게 됩니다. '어떤 콘텐츠가 유료 구독을 불러오는 걸까'.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보지만 좀체 유료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경우를 만나게 되죠. 이럴 때 어떤 지표를 봐야 유료 구독자를 늘려갈 수 있는지 해답을 찾고 싶어 합니다.

미디어스피어의 블루닷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들이기 위해 '보조 대시보드'를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다 직관적으로 유료 구독 기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이 지표에 BSC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Bluedot Subscription Conversion Score'(블루닷 구독전환 지수)의 약자입니다.

블루닷 플랫폼에서 유료 결제가 이뤄지는 경로는 크게 3가지입니다.

  • (1)Meter 도달 전 : 콘텐츠 하단에 유료 구독 바를 클릭한 경우
  • (2)Meter 도달 뒤 : 콘텐츠 제목 아래 유료 구독 결제창을 클릭한 경우
  • (3)첫 화면에서 유료 구독하기를 곧바로 클릭한 경우

각각의 위치마다 실제 결제하는 확률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Meter(한 달에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 제한선)에 도달한 뒤 유료 결제를 클릭한 사용자들이 실제 결제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를 반영해서 두번째 경로를 선택해 결제를 결정하는 사례에 조금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습니다.

BSCS는 유료 구독을 발생시키는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50점을 기준으로 그 상위의 점수를 얻은 콘텐츠는 평균보다 더 많은 유료 구독을 일으켰다는 의미입니다. 50점 미만은 기여가 높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콘텐츠 개발에 더 집중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비교 지표로서 RES(Reader Engagement Score)

보조 대시보드에는 RES라는 비교 지표도 포함돼 있습니다. '독자 인게이지먼트 지수'인데요. 통상 인게이먼트 지수가 높은 콘텐츠는 유료 구독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게 그간의 경험이었습니다. 일부 콘텐츠는 인게이지먼트는 높지만 유료 구독 기여도는 낮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유료 구독으로 넘어가기엔 뭔가 아쉬운 한 가지가 남아있었기 때문으로 추론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콘텐츠는 RES도 높으면서 BSCS도 높은 콘텐츠입니다. 이런 유형들의 콘텐츠가 늘어난다면 더 많은 유료 구독자를 확보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패턴을 찾아내는 건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저희의 과제일 겁니다.

미디어스피어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다음주부터 이 대시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지표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 계획을 재구성할 수도 있을 겁니다. 목적에 따라서 어떤 콘텐츠에 집중해야 할지도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디어스피어는 크리에이터들의 유료 구독 플랫폼이자 비즈니스 인프라인 블루닷을 이용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꾸준하게 새로운 독자를 만나고, 그들을 유료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인 지표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독 전환자와 이탈자를 예측하는 모델도 데이터가 쌓이는 대로 만들어갈 예정이고요. 앞으로도 미디어스피어의 블루닷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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