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미디어 중 한 곳인 '오터레터'는 해외 유입 비중이 약 17% 정도 됩니다.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다양한 곳의 독자들이 오터레터를 방문합니다. 조만간 오픈하게 될 또다른 파트너 미디어는 이미 해외 유입 비중이 80%를 훌쩍 넘어섭니다. 그외 다른 파트너 미디어들도 10% 정도가 해외 구독자들이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이죠.

이 때문인지 '한국 외 카드로 결제할 방법을 지원해달라'라는 독자들의 피드백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독자들 대부분이 한국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분들이었던 거죠. 블루닷은 어제까지 국내 9개 카드만 구독료 결제를 허락하고 있어서 사실상 이분들은 구독료를 내고 싶어도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늘자로 이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모든 파트너 미디어들은 '달러'로 구독상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해외 거주 독자들은 페이팔 계정을 개설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샘플 화면
  • 파트너 미디어들께 : 미디어스피어의 파트너 미디어들은 '결제' 설정 창에서 '페이팔 요금제'에 상품 가격만 입력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국내 구독 상품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도록 세심하게 설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 거주 독자들께 : 관심을 가지셨던 파트너 미디어에 이제 페이팔로 결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페이월에 갇혀 읽지 못했던 글들이 있었다면 지금 결제하셔서 마음껏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지식 크리에이터와도 더 가까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유료 결제창에 페이팔 결제가 부탁된 화면 캡처

블루닷 다음 업데이트 계획

결제와 함께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았던 사항이 '로그인 편의성 개선'이었습니다. 현재 매직링크 방식을 일부 변경하고 소셜 로그인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진행 중입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반복돼 왔던 이메일 인증 요청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했었는데요. 조만간 더 편리한 블루닷의 업데이트 된 모습을 들고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