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로그인 방식 많이 불편하셨죠? 6개 파트너 미디어를 방문하셨던 사용자들의 일관된 피드백이었습니다. '매직링크'(magic link)라는, 우리에게 낯선 로그인 체계를 적용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동일한 호소를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대한 이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한 끝에 오늘 개편된 로그인 체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매직링크 👉 인증 코드 입력방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보안 링크를 전달하고 로그인을 진행하는 방식은 상대적으로 높은 보안성에도 불구하고 사용성에 한계가 적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크롬에서 로그인을 시도할 경우, 이보안 링크 이메일을 사파리나 웨일에서 확인하면, 로그인은 사파리나 웨일에서 이뤄집니다. 늘 같은 브라우저을 유지할 수 있어야 원하는 곳에서 로그인을 완료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로직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으면 상당히 수고스런 작업을 병행해야만 했습니다. 이 문제를 모두 해결했습니다.

이제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시게 되면, 인증 코드가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사용자가 어떤 브라우저 어떤 디바이스 환경에 있든, 인증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로그인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 인증 방식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친숙합니다. 통신사나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어서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추가로 암기하고 기록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자'는 블루닷의 원칙을 깨트리지 않고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저희는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원칙을 견지하는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높여가는 해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아이디 로그인도 추가

인증 코드 방식으로 전환한 데 이어 외부 소셜 로그인 방식도 추가했습니다. 구글 아이디를 통한 로그인 및 가입을 우선 적용했습니다. 애초 네이버 로그인 방식도 검토를 하고 마지막까지 개발을 마치긴 했지만 아직 적용을 완료하진 않았습니다. 네이버의 몇몇 데이터 연동 및 제공 정책이 저희 쪽 사용자 데이터 관리와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주로 기존 파트너 미디어 가입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일단 구글 아이디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이메일 로그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방식은 추후에 다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파트너 미디어 로그인을 편리하게 이용해주세요

오늘자로 매직링크 로그인 및 가입 방식을 완전히 걷어냈습니다. 로그인의 불편함으로 인해 파트너 미디어의 가입 등을 망설였다면, 다시금 시도해주세요. 저희 파트너 미디어들의 작가들이 지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희 파트너 미디어들과 더 자주 교류해주세요.

만약 이 과정에서 오류 등이 발견된다면 부담 없이 help@mediasphere.kr로 알려주세요. 빠른 시간 안에서 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트너 미디어들을 위해 '유료 구독'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