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창작자를 위한 수익다각화 프로덕트 빌더, 블루닷은 분류하자면 SaaS에 해당합니다. 창작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화면이 바로 SaaS로서 블루닷의 관리자 페이지인데요. 블루닷 얼라이언스 소속의 파트너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주의하면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채워넣어야 할 요소가 더 많기도 하고요.  

아래는 UserPilot이라는 UX 전문기업이 자신들의 블로그에 올려둔 'SaaS들이 피하지 못한 13가지 최악의 UX 설계'라는 제목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비단 SaaS에만 해당되지 않는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모달(modal, 우리는 팝업이라 부르는 것)에 X표시를 두지 않거나 클릭하기 힘든 위치나 크기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이 사용자들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반드시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새 기능을 매번 새 탭에서 열게 하면 '온보딩 자동화'를 어렵게 하고 고객이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수백 가지 옵션이 포함된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지 마세요.
  • 온보딩 체크리스트를 3~4개 이하로 제한하십시오.
  • 사용자가 관심이 없는 경우 클릭할 수 있도록 항상 모달(일종의 팝업)에 X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 툴팁 텍스트 상자로 UI의 나머지 부분을 가리지 마세요.
툴팁은 전체 UI에서 가장 작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툴팁을 위해 전체 UI가 희생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입니다.
  • 제품에 포함된 모든 기능을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 문자 길이와 같은 임의의 암호 설정 요구 사항의 수를 제한하세요.
  • 고객의 요구 사항과 관계없이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모든 기능을 살펴보는 '선형적인 기능 둘러보기'를 제공하지 마세요.
  • 제품의 데모 콘텐츠는 고객이 자신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즉시 사라져야 합니다.
  • 카피라이팅을 간결하게 유지하고 업계 전문 용어의 사용을 피하세요.
  • 사용자가 자의로 시작하지 않은 모달을 통해 사용자를 괴롭히지 마세요.
  • 사용자의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비디오 자동 재생을 '절대' 최소로 유지하시기를.
  • 더미 데이터 또는 데모 콘텐츠로 빈 상태(empty states)를 채워넣으세요.